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겸 생활관장(왼쪽), 서울대 경제학부 이근 교수(오른쪽), 오로라월드 이하영 상무(가운데)
서울--(뉴스와이어)--오로라월드의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 닥터 스마일 K가 사회복지 지원사업의 하나인 ‘사랑의 마스크’ 캠페인을 서울대학교 관악 학생생활관(관장 노유선 생명과학부 교수)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지원한 닥터 스마일 K 마스크는 99.9% 항균 기능, 피부 보호 저자극 원단인 써멀 본드 장사 안감을 사용한 프리미엄 마스크로써 편안한 이어 밴드, 탈착과 보관이 용이한 2D 입체 디자인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오로라월드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학업을 위해 공동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생활관의 특성이 우려되던 와중에 당사의 자문교수인 서울대 이근 경제학부 교수의 소개로 뜻깊은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됐으며, 이번과 같은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그동안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각종 기부단체, 사회단체 등과 사랑의 마스크 캠페인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점점 어려워지는 지역경제 상황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사회 취약계층 곳곳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미소가 번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오로라월드는 한국 자폐인 사랑 협회, 한국 장애인 농구협회 등에도 각각 마스크 1만매(1000만원 상당)를 기부하며 연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닥터 스마일 K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자사 공식 온라인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로라월드 개요
오로라월드는 1981년 설립된 오로라무역상사를 모태로 1985년 법인 전환한 글로벌 캐릭터 디자인 전문 기업이다. 캐릭터 디자인 개발, 캐릭터 완구 상품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국 생산 법인에서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홍콩 판매 법인과 주요 시장의 전문 디스트리뷰터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