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뉴스와이어)--할리버튼 컴퍼니(Halliburton Company)(뉴욕증권거래소: HAL)가 12일 노르웨이 전역의 석유 및 가스 산업을 위한 지진, 유정 및 생산 데이터 저장소인 디스코스(Diskos) 시설을 설치하고 8년간 운영하는 계약을 노르웨이 석유관리국(Norwegian Petroleum Directorate, NPD)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할리버튼 랜드마크(Halliburton Landmark)는 업계 최초의 탐사생산(E&P) 혼합 클라우드인 아이에너지(iEnergy®)에서 디시전스페이스365(DecisionSpace®365)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디스코스2.0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는 오픈 섭서피스 데이터 유니버스(Open Subsurface Data Universe™)를 준수하고 고품질의 데이터, 보안 및 지배구조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노르웨이 대륙붕(Norwegian Continental Shelf)의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고 시각화하며 해석할 수 있게 한다.
이 서비스는 구성이 개방적이고 확장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 자체 내나 클라우드 상의 저장소와 운영 시스템 전반의 작업흐름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며 민첩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한다. 디스코스2.0은 디시전스페이스365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기계 학습과 인공지능(AI)을 응용해 분지, 매장층, 시추 및 생산 관련 통찰력을 추가로 밝혀줌으로써 매장층 복구 및 탐사 결과를 향상시킨다.
나가라즈 스리니바산(Nagaraj Srinivasan) 할리버튼 디지털 솔루션즈 앤 컨설팅(Halliburton Digital Solutions and Consulting)의 랜드마크(Landmark) 담당 수석부사장은 “에너지 사업자(operator) 및 광범위한 생태계와 협력해 디스코스를 위한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해 비할 데 없이 우수한 경험을 창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할리버튼의 디지털 전략에 부합하는 우리의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 기계학습 및 데이터 과학 전문지식은 이 지역 사업자들이 자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할리버튼(Halliburton) 개요
1919년 설립된 할리버튼(Halliburton)은 에너지 업계에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세계 최대급 기업이다. 세계 70여 개국에 130개 국적 직원 약 4만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할리버튼은 고객사가 탄화수소 발견부터 지질학적 데이터 관리, 시추 및 지층 평가, 유정 건설 및 완결, 자산 수명에 걸친 생산 최적화에 이르기까지 원유 저장소의 전 수명 주기에 걸쳐 가치를 극대화하도록 지원한다. 웹사이트(www.halliburton.com)나, 소셜미디어(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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