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가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전문심리상담사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서울--(뉴스와이어)--고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김원경)는 학내 심리상담센터에서 전문상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직업역량 강화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12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심리학 지식을 상담에 응용한 체계적 이론과 실무 과정을 통해 전문 심리 상담사를 양성한다. 심리학의 기초뿐만 아니라 상담심리학, 가족 및 청소년상담, 다문화상담 등 다양한 전공 과정을 개설해 수강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전문상담사, 상담심리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자격증과 다문화사회전문가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전문가 초청 특강, 스터디, 친목 모임, 진로 설명회 등을 통해 정보 교류의 장을 연다.
특히 2019년 설립된 ‘CUK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심리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CUK 심리상담센터에서는 한국상담학회 전문상담사 2급 수련 과정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턴십에 참가한 실습생들은 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진로, 성적, 대인관계 등 학교 생활과 심리 전반에 대한 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직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김원경 학과장은 “전문상담사 자격증 획득을 위해서는 상담실습이 필수적이며, CUK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상담실습의 기회가 제공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CUK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이론과 실제의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졸업 후 대학원 진학 과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학과는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 전공, 인공지능 전공, 신산업기술경영 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 전공, 다문화·국제협력 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개요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대한민국 대표 명문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우수한 교육 과정, 체계적인 학생 지원, 국내외 최고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사이버 교육으로 구현하고 있다. 2001년 7개 학과, 입학생 796명으로 시작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1년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 전공, 재적생 수 1만2000여 명의 종합 대학교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