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아동영어학과
서울--(뉴스와이어)--고려사이버대학교 아동영어학과(학과장 조수근)는 영·유아 및 초·중등 영어지도를 아우르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영어지도 실습을 지원하고 최고의 영어 실력과 영어지도 역량을 겸비한 아동영어교육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고려사이버대 아동영어학과는 조기 영어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국제화시대 흐름에 발맞춰 아동 영어 전문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현장과 실무 위주의 체계적 교육과정과 교사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수준의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아동영어교육이론 트랙’에서는 최신의 영어교수이론을, ‘지도교사 영어실력향상 트랙’에서는 교사의 유창한 영어 구사능력을 위한 과정을 다룬다. 영어에 자신 없는 사람을 위한 기초 과정부터 고급 과정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영·유아 영어지도 트랙’, ‘초·중등 영어지도 트랙’으로 영아부터 중학생까지의 영어 지도를 위한 단계별 과정과 공부방, 교습소, 보습학원, 어학원의 창업 및 운영을 다루는 교육과정도 제공한다.
노래, 게임, 연극, 스토리텔링 등을 활용한 흥미로운 영어 교수법 강의도 주목할 만하다. 재학생들은 실제 교실 속 생생한 영어교육 장면들을 보고 실습할 수 있으며, 온라인 강의뿐 아니라 전문가 초빙 워크숍, 세미나 등에 참여해 정보를 나눌 수 있다. 또 영어 캠프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교재연구, 교구 개발, 레슨 플랜 작성, 수업 시연 등을 직접 연습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에서 주관하는 ‘CUK TESOL’, ‘어린이 영어지도사’,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아동영어학과는 다년간 다져온 TESOL 교육과정의 특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9년 금성출판사와 협력해 ‘고려사이버대 아동영어 TESOL 프로그램’을 개발, 영어 교사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영어 교사뿐 아니라 어학원 및 대학 강사, 통번역, 무역, 호텔 등 다양한 직종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많은 특히 매년 다수의 졸업생이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유수의 대학원으로 진출해 영어교육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 아동영어학과 조수근 학과장은 “최근 학과는 아동영어코칭 과목을 교육과정에 개설해 학생들이 다양한 영어학습 코칭기법의 이론과 실무를 익히고 보다 경쟁력 있는 영어교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학과는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 전공, 인공지능 전공, 신산업기술경영 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 전공, 다문화·국제협력 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개요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대한민국 대표 명문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우수한 교육 과정, 체계적인 학생 지원, 국내외 최고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사이버 교육으로 구현하고 있다. 2001년 7개 학과, 입학생 796명으로 시작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1년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 전공, 재적생 수 1만여 명의 종합 대학교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