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원형 스튜디오
서울--(뉴스와이어)--고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윤정)는 체계화된 커리큘럼과 맞춤형 현장실습을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각종 국가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최고의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고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는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신설됐으며 체계화된 교육과정으로 주목받는다. ‘사회복지실무 트랙’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여성복지, 가족복지,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등의 기초부터 핵심, 실무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융합복지 트랙’은 기계제어공학과 등 타 학과와 연계해 고령화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융합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재학생들은 복지와 기술을 융합해 미래형 돌봄 방법을 연구하고 동아리 활동, 전시회 탐방, 전문가 특강 등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지식을 넓힐 수 있다.
‘돌봄 트랙’은 전문돌봄제공자와 가족돌봄제공자를 위한 국내 유일의 케어기빙 전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미국 조지아사우스웨스턴대학교 로잘린 카터 케어기빙 연구소(Georgia Southwestern State University, Rosalynn Carter Caregiving Institute)와 공동 개발한 케어기빙 전문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다문화사회전문가 트랙’은 다문화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이해하고 이민·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회통합과 사회복지를 다룬다.
특히 학내에서 운영하는 ‘CUK 실습교육센터’를 통해 사회복지현장실습 전담교수가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지도하는 것이 장점이다. 센터에서는 사회복지 실습기관을 확대해 실습 기회를 넓히고 실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세미나, 워크숍을 운영하는 등 다방면적 지원을 통해 실무 역량을 겸비한 우수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주력한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위한 멘토링과 스터디, 오프라인 특강과 모의고사 등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 재학생들은 건강가정사, 보조공학사, 다문화사회전문가 등과 관련된 교육과정을 수강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아동, 장애인,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과 병원, 학교, 지역사회복지관, 공공기관 등에서 일할 수 있다. 또 비영리 조직을 창업하거나 국내외 대학원 진학을 통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김윤정 학과장은 “기본 교과는 물론이고 케어기빙, 다문화, 융합복지 등 타 대학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전문과정을 제공하고 있어 재학생의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학과는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 전공, 인공지능 전공, 신산업기술경영 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 전공, 다문화·국제협력 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개요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대한민국 대표 명문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우수한 교육 과정, 체계적인 학생 지원, 국내외 최고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사이버 교육으로 구현하고 있다. 2001년 7개 학과, 입학생 796명으로 시작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1년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 전공, 재적생 수 1만여 명 이상의 종합 대학교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