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홍보 모델
서울--(뉴스와이어)--고려사이버대학교 아동학과(학과장 안지영)는 아동에 대한 관심과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발달을 지원하는 아동학 전문가를 양성한다.
2011년 개설된 고려사이버대 아동학과는 아동 발달에 대한 전문적 이해를 기초로 다양한 가능성과 강점을 발견해 이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또 아동 개인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부모와 가족, 보육 및 교육 현장에 대한 통합적 접근으로 아동의 발달을 지원한다.
주요 교육 과정은 네 가지로, △‘영유아보육 트랙’은 보육교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이론 과정과 대면 교육, 특강, 현장실습 등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아동양육전문가 트랙’은 아동의 양육을 담당하는 부모와 교사의 전문성과 역량이 중요해짐에 따라 부모 교육과 아동 문제 지도, 아동 권리 교육 등의 실천적인 접근방식을 다룬다. △‘아동창의성 개발 트랙’은 창의융합 교육 등을 통해 아동의 강점 및 창의성을 개발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둔다. 마지막으로 △‘다문화 아동지도 트랙’은 현장에서 다문화 아동을 지도하는 교사 및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인 다문화 아동지도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고려사이버대 아동학과의 주요 과목을 이수하고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고려사이버대는 교내 실습 교육센터를 통해 보육실습을 적극 지원한다. 재학생들은 체계적인 실습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담당 교수의 지도하에 우수 기관에서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다.
졸업생들은 보육교사뿐만 아니라 아동상담사, 아동발달전문가, 아동행동치료사, 아동교재교구개발자, 놀이치료사, 다문화이해교육전문강사 등 사회 각계에서 아동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CUK TESOL, 어린이영어지도사, 영어독서지도사 등 타 학과와 연계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고려사이버대 아동학과 안지영 학과장은 “저출산으로 각 가정의 자녀수는 줄었지만 오히려 아동에 대한 이해, 그리고 전문적인 양육에 대한 필요와 고민은 더욱 커지는 상황”이라며 “때문에 아동을 직접 양육하는 부모와 교사의 전문성과 역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최근 아동 관련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고려사이버대 아동학과는 긍정적인 양육과 관련한 부모 교육, 아동 문제 지도, 아동 권리 교육 등 보육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내용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학과는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 전공, 인공지능 전공, 신산업기술경영 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 전공, 다문화·국제협력 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개요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대한민국 대표 명문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우수한 교육 과정, 체계적인 학생 지원, 국내외 최고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사이버 교육으로 구현하고 있다. 2001년 7개 학과, 입학생 796명으로 시작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1년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 전공, 재적생 수 1만여 명 이상의 종합 대학교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