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2021 The Life of Seafarer’ UCC 영상 및 사진 공모

“해양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자취, 추억, 미래, 희망을 찾습니다”
접수 8월 31일(화) 17:00까지, 총상금 890만원과 35점 상장 수여

2021-07-13 10:45 출처: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2021 The Life of Seafarer’ UCC 영상 및 사진 공모 포스터

부산--(뉴스와이어)--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의장 김두영)는 아름답고 거친 바다, 안전한 바다, 삶의 의미가 있는 바다를 알릴 수 있고 해상 생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해상직업의 선호도 향상을 위해 대국민 2021 UCC & Photo Contest of ‘The Life of Seafarer’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1 UCC & Photo Contest of ‘The Life of Seafarer’ 공모전은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해기사협회,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후원하며, 해상에서 활동하는 근로자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국민의 해상 생활 및 근로에 대한 의식 전환과 직업군으로써의 청년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교육, 홍보, 풍경, 마리나스포츠, 해상근로 5가지 테마로, 촬영 장소 및 배경에 대한 제한은 없고 공모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공모 접수 기간은 8월 31일(화) 17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사진 출품작 중 SK해운 이항사 최봉근(1월), 대한해운 가족 장나현(2월), 삼기사 조성호(3월), HMM 일항사 이덕형(4월), 대한해운 선장 배재철(5월), 부산해사고 김정현(6월), 일반 이순우(7월), 에이치라인 선장 조기주(8월), HMM 이항사 장세윤(9월), 배정고등학교 정우진(10월), 에이치라인 일항사 김태영(11월), 고려해운 항해사 이성재(12월) 등 12개 작품을 선정했다.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는 선정된 12작품을 올해 2021년 달력으로 제작, 해양 관련 유관단체 및 선사에 배부하고 있다.

UCC 영상 출품작 중 흥아라인(김미진, 김지원), SK해운(임윤경), 목해대(박민지 외 4명), 어업지도선(정동현), 목해대(이도헌 외 4명), SK해운(안수현), 현대상선(이준희), 금진해운(강인환), 인천해사고(엄재훈), 대한해운(윤형국)이 수상했다.

인천해사고(엄재훈) ‘단체승선실습’ 작품은 해양수산연수원에서 6개월 단체실습을 하며 승선실습, 각종 기항지에서의 체험 활동을 하는 해사고 학생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제출 형식은 UCC 부문의 경우 기존에 미발표 된 5분 내외의 avi(권장), mpeg, wmv 파일 형식으로 영상 사이즈는 640x480/24fps 이상, 파일 용량은 100MB 이하로 제작하면 된다. PHOTO 부문은 1인당 1작품을 원칙으로 하며, jpg. jpeg 형식의 원본 파일로 사진 사이즈는 1200만 화소(장축 기준 3500픽셀 이상) 이상, 5MB 이상 10MB 이하 파일 용량이어야 한다.

제출 및 접수는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이메일로 하면 된다. 단 기존 공모전에 참가해 입상했거나 모방작일 경우, 상금 환수 등 수상이 취소된다.

심사 기준 및 평가 항목은 주제 부합성(주제에 부합하는 작품), 구성(스토리 구성), 작품 완성도, 활용 가치(작품 홍보 등 활용성) 등을 평가해 심사한다.

결과 발표는 9월 10일(금) 예정이며, 시상식은 ‘2021 해기전승의 밤(2021년 12월 9일 예정)’에 진행될 예정이다. 당선된 작품은 추후 일정 장소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상금 890만원과 35점의 상장이 수여된다. 사진 당선작에는 해양수산부장관상(상금 50만원 및 상장) 1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상(상금 30만원 및 상장) 1점,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상(상금 30만원 및 상장) 1점,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의장상(상금 30만원 및 상장) 1점, 한국해기사협회장상(상금 30만원 및 상장) 1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상(상금 30만원 및 상장) 1점, 입선작(상금 각 20만원 및 상장) 14점이 수여 된다.

UCC 입상작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상(상금 50만원 및 상장) 1점,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상(상금 50만원 및 상장) 1점,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의장상(상금 50만원 및 상장) 1점, 한국해기사협회장상(상금 30만원 및 상장) 1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상(상금 30만원 및 상장) 1점, 입선작(상금 각 20만원 및 상장) 10점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에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개요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는 국가의 해운 정책에 부응해 대한민국 해운업에 종사하는 선원의 복지 증진 및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선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선원노동단체의 국·내외적 활동을 촉진해 그 건전한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해양수산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국내 또는 해외에서 종사하고 있는 우리나라 선원의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사업, 선원의 고용 안정 및 선원의 고용 창출에 관한 사업, 선원에 관한 각종 통계 및 조사, 연구에 관한 사업, 선원 복리후생 복지 증진 및 장학, 가족 지원에 관한 사업, 선원노동단체의 육성, 발전 및 지원에 관한 사업, 노동조합 조직체계 변혁, 그 외에 선원에 대한 많은 부분을 알리기 위한 행사 및 홍보에 관한 사업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ks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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