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패티, 화이트 오크에 매니징 디렉터로 합류

2021-08-26 16:45 출처: White Oak Global Advisors, LLC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화이트 오크 글로벌 어드바이저(White Oak Global Advisors, 이하 화이트 오크)가 존 패티(Jon Patty)를 매니징 디렉터 겸 샌프란시스코 사무소에 기반을 둔 파트너로 영입했다.

패티는 테레사 커터(Terésa Cutter) 화이트 호크 환경·사회·지배구조(ESG)/임팩트(Impact) 총괄과 함께 일하며 ESG 및 임팩트 지향 투자 기회와 전략을 선도하고 화이트 오크 고객 및 차용자와의 협력을 관장하게 된다.

패티는 뛰어난 임팩트 투자자로 사모펀드, 사무 신용, 구조화 금융, 지속가능한 인프라에 성공적으로 투자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년 동안 투자 업계에 몸담아온 패티는 다양한 분야의 고위 경영진과 파트너십을 맺어 왔으며 여러 이사회에서 매력적인 임팩트 투자 결과와 막강한 재무 성과를 이끌어냈다.

그는 기관 규모의 초대형 글로벌 임팩트 투자 회사인 뉴아일랜드 캐피탈(New Island Capital)에서 10년 동안 근무했으며 가장 최근까지 사모펀드 총괄 겸 매니징 디렉터로 일했다. 이에 앞서 그는 15억달러 규모의 사모펀드 회사인 MC 파트너스(MC Partners)에 몸을 담았고 이어 JP모건 캐피탈(JPMorgan Capital)에서 40억달러 규모의 사모펀드를 담당했다. 베인앤코(Bain & Co.) 전략적 경영 컨설팅 부문, JP모건 투자은행 부문에서도 일했다.

안드레 하카크(Andre Hakkak) 화이트 오크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패티를 한 식구로 맞이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화이트 오크는 최고의 ESG 기준을 추구하는 동시에 양질의 고수익 비즈니스를 구축하고자 하는 유능한 경영진과 파트너십을 맺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 그의 풍부한 경력과 검증된 실적이 이러한 노력에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패티는 “파트너와 함께 탁월한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하는 세계적 기관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사회적 기업에 화이트 오크의 임팩트 투자 관점과 맞춤형 상품을 접목할 일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화이트 오크는 파트너십 중심의 접근 방식을 통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파이낸싱을 선도해왔으며 이제 기업이 최고 수준의 ESG 기준을 구현해 영향력을 심화하고 재무적 성공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고 강조했다.

화이트 오크는 금융 계열사와 함께 설립 이래 38억달러 이상의 ESG 중심 투자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화이트 오크의 임팩트 전략은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담보 대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화이트 오크 글로벌 어드바이저(White Oak Global Advisors) 개요

화이트 오크 글로벌 어드바이저(White Oak Global Advisors, LLC)는 중소기업의 성장, 리파이낸싱, 자본구조 재조정(recapitalization)을 촉진하는 금융 솔루션을 개발, 제공하는 데 특화된 세계 굴지의 대체자산 운용회사다. 2007년 설립 이후 화이트 오크 글로벌 어드바이저는 체계적인 투자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위험조정 투자 수익을 제공하고 대출 고객과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www.whiteoaksf.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82500521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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