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시애틀--(뉴스와이어)--차세대 보험료 산정 솔루션 Akur8과 글로벌 프리미엄 보험 계리 컨설팅사 밀리만(Milliman)이 P&C (property & casualty, 손해) 보험사, 스타트업, MGA(보험사를 대신해 인수 심사, 손해 사정, 보험금 지급 등을 하는 업무 대행대리점)가 다음 세대의 보험료 산정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Akur8는 차별화된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해 머신러닝 알고리즘과 트랜스페어런트 인공지능(Transparent AI™)을 결합하고 보험료 모델링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모델이 제시한 투명성과 해석력을 온전히 유지하게 한다. Akur8은 P&C 보험사, MGA,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단대단 요금 산정 기능을 제공하며 국제계리기준(ASOP)를 준수한다. 미국 50개 주에서 규제 당국에 제출하는 문서의 작성과 제출을 자동화하는 서비스도 다루고 있다.
밀리만의 셰리 스콧(Sheri Scott) 수석 계리 컨설턴트는 “Akur8은 보험료 산정 소프트웨어 업계 지형을 바꾸고 있는 혁신적인 기업”이라며 “요금 산정 프로세스의 데이터 중심 부분을 자동화하고, 이를 계리사 및 요금 산정 직원들이 완벽히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밀리만과 Akur8은 이번 제휴를 통해 계리·위험 전문성과 획기적인 AI 보험료 산정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전 세계 P&C 보험사의 요금 산정 프로세스를 쇄신하기로 했다. Akur8의 기술력과 밀리만의 전문성이 결합한 만큼 규모와 지역을 막론하고 P&C 보험사들이 단대단 요금 산정 효율성과 요금 산정 직원 역량을 제고하고 시장 진입 속도를 앞당기며 모델링 정확도와 내부 지배구조, 컴플라이언스를 일제히 개선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밀리만의 리차드 로드(Richard Lord) P&C 글로벌 총괄은 “밀리만은 클라이언트의 쇄신 여정을 뒷받침할 최상의 보험기술(insurtech) 혁신을 제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전략적 제휴에 힘입어 보험사, MGA, 스타트업들이 첨단 운영 기술과 함께 세계 정상급 계리 서비스 및 솔루션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무엘 팔마뉴(Samuel Falmagne) Akur8 최고경영자는 “밀리만과 제휴를 맺어 기쁘다”며 “Akur8의 첨단 플랫폼과 밀리만의 선도적 계리 전문성 및 데이터 솔루션이 만난 만큼 기존의 방법론을 뛰어넘는 획기적인 보험기술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kur8 개요
Akur8는 차세대 보험료 산정 솔루션이다. Akur8은 기록 패키지를 생성할 때까지 요금 산정을 자동화하는 자사 고유의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보험료 산정을 쇄신하고 프로세스 전반의 투명성과 통제력을 보존하는 한편 규제 컴플라이언스를 보장한다. 머신러닝계와 계리계를 결합해 계리사와 요금 산정 직원들이 더 나은 결정을 좀 더 신속히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체는 Akur8뿐이다.
밀리만(Milliman) 개요
밀리만은 세계 최대 계리 및 계리 관련 제품·서비스 제공업체다. 의료, P&C 보험, 생명 보험, 금융 서비스, 직원 복지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1947년 설립된 밀리만은 세계 전역 대도시에 지사를 둔 독립형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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