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스와이어)--인공지능 미래를 실현하는 런던의 원천기술 기업 코절렌즈(causaLens)가 45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 A 라운드를 마감했다.
코절렌즈는 인과관계를 계량화해 신뢰할 수 있고 설명 가능하며 공정하게 추론할 수 있는 유일한 인공지능 기술인 코절 AI(Causal AI) 분야의 선구자다. 코절 AI는 과거의 데이터를 맹목적으로 추론하고 인간 상상력과 창의성의 핵심인 반사실적 질문이 불가능한 현재의 상관관계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능가하는 큰 도약을 의미한다. 코절렌즈의 코드 없는 플랫폼은 훨씬 더 정확하고 믿을만한 결과를 제공하며 처음으로 인간과 기계가 공조할 수 있게 한다. 금융, 산업, 기술 분야 및 정부의 의사결정권자들이 이를 신뢰하고 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도릴튼 벤처스(Dorilton Ventures)와 몰튼 벤처스(Molten Ventures)가 주도했고 기존 투자자인 제너레이션 벤처스(Generation Ventures)와 IQ 캐피탈도 상당한 규모를 투자하며 참여했다. GP 불하운드(Bullhound) 및 기타 투자자들이 이번 라운드에 참여해 초과 청약이 이뤄졌다. 도릴튼 벤처스의 대니얼 프리먼(Daniel Freeman)이 코절렌즈 이사회에 합류하기도 했다.
코절렌즈는 2021년 1월 비밀보안 유지상태인 ‘스텔스 모드(stealth mode)’에서 벗어난 이후 연간 매출이 500% 이상 늘었고 선진국 은행, 헤지 펀드, 정부 및 포천 500대 기업 등 주요 고객 유치에 성공했다.
코절렌즈는 코절 AI 구현을 위해 5만명이 넘는 이력서를 검토했고 탄탄한 AI 과학자 및 엔지니어 그룹을 갖췄다. 코절렌즈는 신규자금으로 2022년 중 팀을 두 배로 확충하고 경쟁우위 기술이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도록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다코 마토브스키(Darko Matovski) 코절렌즈 CEO는 “경제와 사회 및 의료 분야의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 인간이 기계를 신뢰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라며 “고객들은 코드 없는 플랫폼을 통해 혁신적인 결과를 얻게 되고 우리는 이 플랫폼을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재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코절렌즈는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혁신적 성과를 내고 있다. 금융 서비스 분야의 경우 보험사이자 자산관리자인 아비바(Aviva)가 포트폴리오 투자 회수를 위해 회사의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운용자산이 1조달러인 TIAA를 비롯한 연기금 펀드도 코절렌즈를 신뢰해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 중 일부를 이에 의존하고 있다. 금융 분야뿐 아니라 코절렌즈 플랫폼은 공급사슬 중단 해소, 공중보건 위기 대처 및 새로운 암 바이오지표 발견을 돕고 있다.
코절렌즈는 시리즈 A 라운드 1차 마감을 통해 4500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했고 더 많은 산업 분야와 지역의 기업들을 도와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인간 중심 AI 시스템을 만들게 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12600588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