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뉴스와이어)--세계적 기술 기업 GIGABYTE가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고의 권위 있는 모바일 산업 박람회 ‘모바일월드콩드레스(MWC) 2022’에 참석한다.

이 행사는 비즈니스 리더와 선구적 혁신가들이 서로 교류하며 5G 표준화 시대에 산업과 세계 경제를 이끌어갈 중요한 변화에 대한 사고 리더십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다.

GIGABYTE는 풍부한 제품 다양성과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이터 센터 및 임베디드 제품이 이동통신 연결성을 개선해 스마트 시티의 무한한 기회를 열어주는 한편 그 이상의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음을 입증할 예정이다.

GIGABYTE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통신용 아키텍처인 Arm® 아키텍처용 서버를 설계한 얼리 어답터다. GIGABYTE는 MWC에 마련될 Arm 부스에서 2개의 Arm 서버 시스템 데모를 시연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NIB (network-in-a-box) 5G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사설망과 GPU를 절충한 솔루션이 포함돼 있다. 이들 데모는 대량의 코어가 탑재된 암페어 알트라(Ampere® Altra®)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Arm 5G 솔루션 랩(Arm 5G Solutions Lab)을 통해 Arm 생태계에 제공된다. Arm 5G 솔루션 랩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생태계 파트너가 모여 라이브 테스트 환경에서 단대단 솔루션을 시연할 수 있는 곳이다. Arm 기반의 5G 에지 서버를 통해 속도가 더 빠르고 지연이 적으며 더 많은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미래 연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GIGABYTE는 세계 자동차 제조 업체의 파트너로서 다양한 유형의 자율주행 차량용 의사결정 제어 장치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ECU, TCU와 같은 맞춤형 제품을 전문 개발해 자동차 디자이너가 이상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의사결정 제어 장치는 더 스마트하고 부드러우며 안전한 교통 그리드를 활성화할 수 있다.

GIGABYTE는 최신 임베디드 시스템을 도입해 지정된 경로로 이동하도록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무인운반차(Automated Guided Vehicle, 약칭 AGV)와 내비게이션을 통해 장애물을 감지하고 회피할 수 있는 자율이동로봇(Autonomous Mobile Robot, 약칭 AMR)를 개발했다. 이들 시스템은 낮은 전력 소비, 풍부한 입출력(I/O) 인터페이스를 통한 고성능, 높은 확장 유연성과 같은 중요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돼 필수 산업의 자동화된 환경을 촉진하고자 할 때 믿고 찾을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GIGABYTE의 최근 프로젝트는 첨단 공정 기술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유력 IC 파운드리 대기업을 위해 2상 액침 냉각(immersion cooling) 데이터센터를 구축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미래 지향적인 냉각 솔루션을 제공해 기술 기업이 CPU/GPU 성능과 관련해 날로 증가하는 열 딜레마에 대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또 최신 데이터 센터의 총 소유 비용(TCO)을 개선하고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한편 더 나은 컴퓨팅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업계 표준을 설정한다.

GIGABYTE는 제품 정보와 다운로드용 PDF 자료를 제공하는 MWC의 전시 업체 페이지와 자체 [인더스트리] 페이지에서 디지털 포맷으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인더스트리] 페이지에서는 GIGABYTE의 포괄적 제품 및 솔루션을 통해 현대적 관점에서 작성된 다양한 산업에 대한 대화형 3D 개요를 제공한다.

GIGABYTE MWC 2022 전시 안내: https://gbte.tech/mwc2022

산업 정보: https://industry.gigabyte.com/

https://www.gigabyte.com/enterprise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258238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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