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가 ‘제21회 대한민국SW기업 경쟁력 대상’ IT 인프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제21회 대한민국소프트웨어(SW)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IT 인프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SW공제조합·전자신문·기업정보화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SW기업 경쟁력 대상’은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진행됐다.
해당 행사는 우수한 국내 SW 기업들을 발굴·시상하고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며, 올해 21회를 맞았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서 IT 인프라 부문 최우수상으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해당 수상은 대한민국 IT 인프라 산업 기여도 및 지난해 대비 매출 상승률 등으로 책정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관계사 포함 2020년 5400억원의 매출에서 2021년 9000억원의 매출 상승 추이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등으로 추려지는 IT 기술 역량 등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지난해 메가존클라우드는 일자리 창출 기여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는 그동안 축적해온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토대로 국내 SW 기업들을 클라우드뿐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하는 AI 및 빅데이터 등의 부문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SW 기업들과 동반 성장하며 대한민국 IT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존클라우드와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18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고용하고 있으며, 2021년 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함께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1998년도에 창업한 메가존에서 2018년도 분사한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 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이다.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들과 함께 2021년 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