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이 NS홈쇼핑의 ERP 고도화 프로젝트인 ‘Smart ERP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뉴스와이어)--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NS홈쇼핑(대표 조항목)의 ERP 고도화 프로젝트인 ‘Smart ERP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NS홈쇼핑이 기존 사용 중이던 외산 ERP 대신 차세대 ERP 10을 통해 고도화된 Smart 경영 정보 시스템을 완성했다.
NS홈쇼핑은 2001년 ‘세계 최초 식품 전문 홈쇼핑’으로 창립한 이후 국내 홈쇼핑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성장해왔다. TV홈쇼핑뿐만 아니라 인터넷 쇼핑몰,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 등에서 입지를 다지며 국내 대표 종합 유통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통합 전표 기반의 스마트 회계 시스템을 중심으로 NS홈쇼핑 내·외부 시스템을 연동하고, 고도화해 스마트한 경영 시스템을 갖추고 경영 가시성, 신속성, 효율성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맞춰 더존비즈온은 ERP 10을 기반으로 종합 유통 기업으로서 NS홈쇼핑의 사업 특성을 반영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회사의 사업 분야에 최적화된 자산 관리, 예산관리, 리스 회계, 손익 관리 등의 시스템을 신규 구축하고 기존의 재무 회계, 자금 관리, 세무 관리, 이력 이관 등은 고도화했다.
또한 ERP 10을 중심으로 내외부 시스템을 연동해 최적의 경영 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업 내부의 영업 시스템, 보험 영업, 경비 관리 시스템은 물론, 외부의 국세청, 전자세금 계산서, 뱅킹, 외담대 송수신 시스템 등과도 완벽히 연계했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서 NS홈쇼핑은 결산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전산화 비율을 개선해 외부감사 및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대응한 결산 자료 신뢰도를 제고하게 됐다. 전표 처리, 세무 전자 신고 프로세스 등을 자동화해 업무 생산성과 직원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최신 ICT 기술이 적용된 시스템을 통해 실적 분석을 고도화하고 안정적·효율적 유지 관리로 비용 감축 효과도 예상된다.
김시웅 NS홈쇼핑 IT본부장은 “최신 플랫폼인 ERP 10의 DEWS를 적용함으로써 기존 ERP에서의 제약 사항들을 보완하고 생산성,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SaaS 기반의 경비 관리 솔루션을 함께 도입함으로써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 제고와 무증빙을 통한 페이퍼리스 및 스마트워크 플레이스 환경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ERP 10은 더존비즈온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오랜 노하우가 집약된 시스템으로, 대기업 및 그룹사, 대형 공기업 등이 연이어 도입하며 시장 내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신 ICT 기술이 적용돼 높은 구축 효율성과 확장 구현성을 지녔다. 국제 공인 CMMI Level 3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수준의 ERP 프로젝트 수행 능력과 품질을 보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