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싱턴, 매사추세츠--(뉴스와이어)--미디어 기술 기업 백라이트(Backlight)가 창립을 알리면서 에프트랙(ftrack), 아이코닉(iconik), 셀틱스(Celtx), 와일드모카(Wildmoka), 자이프(Zype) 등 성장세가 가파른 혁신적 미디어 소프트웨어 기업 5곳을 전략적으로 인수해 사업부로 편성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중소형 소프트웨어 기술·서비스 기업과 손잡고 그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선도적 성장 자본 투자사 PSG로부터 2억달러가 넘는 투자금을 유치한 백라이트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동영상 고객에게 미디어 콘텐츠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크게 개선할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사명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 투자금을 활용해 미디어 콘텐츠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하는 동종 기술 플랫폼을 추가로 인수해 기업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벤 카플란(Ben Kaplan) 백라이트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콘텐츠 생성의 폭발적인 증가 및 투명성 증대가 콘텐츠 소비의 거대한 성장·세분화와 맞물려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보유자에게 새롭고 복잡한 기회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시장은 미디어 워크플로를 현대화할 혁신적이고 유연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라이트는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최고경영자들의 지휘와 강력하고 차별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5개 사업부에 힘입어 없어서는 안 될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 및 동영상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고객의 신뢰를 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수한 시각적 스토리텔링은 최상의 도구와 솔루션으로 만들어진다. 백라이트의 5개 사업부는 독자에게 차세대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려는 고객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인재, 제품 개발, 혁신, 인프라 등에 필요한 자원 및 재원을 아낌없이 투자할 계획이다.

백라이트 사업부:

· 에프트랙은 아카데미상과 에미상 수상작을 리뷰하고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협업을 지원하는 플랫폼 에프트랙 리뷰(ftrack Review), 사인싱크(cineSync), 에프트랙 스튜디오(ftrack Studio)를 개발했다. 에프트랙은 프로듀서, 관리자, 아티스트, 파이프라인 개발자들이 어디서든 모든 사람과 협업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설계했다.

· 아이코닉은 스토리지 유형에 상관없이 파일을 공유하는 한편 검색 능력이 뛰어난 인공지능(AI)으로 미디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용자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이코닉의 솔루션은 사용 편의성과 확장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1인 크리에이터와 대규모 글로벌팀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 셀틱스가 개발한 올인원 솔루션은 미디어물 저작·계획·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셀틱스는 대본 작성, 스토리보드 작성, 단기 계획 수립, 예산 편성을 포함한 제작 전 계획 소프트웨어를 사내 제작팀, 에이전시, 영화 학교·대학, 게임 스튜디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에 제공한다.

· 와일드모카는 실시간·준실시간 스포츠, 뉴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창작을 뒷받침하는 플랫폼이다. 방송사가 모바일 중심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오토리존(AutoReZone) 기술에 힘입어 각종 상을 받았다. 와일드모카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디지털 미디어 팩토리(Digital Media Factory)의 목표는 방송사와 저작권 보유자가 출처, 제공처, 포맷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속도와 규모에 맞춰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 자이프가 개발한 기술은 엔터크라이즈급 동영상을 웹, 모바일, TV, 소셜미디어에서 관리·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디지털 동영상 인프라를 제공한다. 맞춤형 API와 같은 개발자 친화적 도구와 OTT 앱 및 리니어/패스트(FAST) 채널용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이프의 SaaS 솔루션은 동영상 크리에이터나 배급업자가 뛰어난 동영상 제품을 규모에 맞춰 신속히 구축·출시·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트 스톤(Matt Stone) PSG 총괄이사는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부터 미디어 및 동영상에 투자하는 일반 기업에 이르기까지 콘텐츠 생산자, 보유자, 배포자들이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을 개선할 시장 기회가 크다”며 “아이디어 구상에서 수익 창출에 이르는 현대 미디어 생산 라이프사이클의 비전, 팀, 시장에 대한 PSG의 확신이 백라이트 투자에 담겨 있다”고 말했다.

백라이트(Backlight) 개요

백라이트는 동영상 콘텐츠 창작, 제작, 후반 작업, 배포를 지원하는 미디어 기술 기업이다. PSG의 투자를 받아 2022년 설립된 백라이트는 미디어 소프트웨어 기업 에프트랙, 셀틱스, 아이코닉, 와일드모카, 자이프를 인수했다. 많은 동영상 기업이 백라이트를 통해 중요한 사업·운영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backlight.co) 참조.

PSG 개요

PSG는 소프트웨어 및 기술형 서비스 기업들과 손잡고 그들의 획기적 성장, 전략적 기회 활용, 강력한 팀 구축을 뒷받침하는 성장 자본 투자사다. 95곳이 넘는 기업에 투자하고 375건 이상의 애드온(add-on) 인수를 뒷받침한 PSG는 소프트웨어 및 기술 부문에서 쌓은 폭넓은 투자 경험과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경영진과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2014년 설립된 PSG는 보스턴, 캔자스시티, 런던, 파리, 마드리드, 텔아비브에 사무소를 마련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psgequity.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1200546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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