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이사장 이윤준)가 진행한 ‘2022 하계 Teachers-to-Teachers 프로그램’(이하 2022 하계 TTT 프로그램) 연수생 전원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국제인증 자격증 ‘Microsoft Certified Fundamentals’(이하 MCF)에 응시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MCF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에쓰티케이(대표 이승근)는 7월 20일(수) AI 분야 국제인증 자격증 ‘AI-900(Microsoft Azure AI Fundamentals)’을 대학 교수진 대상으로 진행해 32명 모두가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고 27일 밝혔다.
2022 하계 TTT 프로그램은 IT 관련 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IT 신기술을 교육해 대학 교육 과정에 해당 IT 신기술 관련 교과목을 개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모바일 및 소프트웨어(SW) 플랫폼에 대한 강의를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국내 대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교육 콘텐츠를 강의 교재로 활용함으로써 해당 대학 학생들에게 전파한다.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개최되며, 이번 TTT는 MS 애저(Azure)와 AI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 한국컴퓨터정보학회(회장 신진섭), 스퀘어네트(대표 장형문)의 교육 아래 전국 대학 및 전문대학 교수진 32명은 7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간 제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실습실에서 교육 과정 설계 및 자격증 연계 활동을 했다.
MCF에 응시한 교수진 32명은 1000점 만점에 700점을 넘겨야 합격하는 이 시험에서 평균 868점이라는 뛰어난 점수로 AI 능력을 증명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이원주 인하공업전문대학 컴퓨터정보과 교수는 “AI 시대에 학습자들은 머신러닝과 컴퓨터비전, NLP와 챗봇 등 다양한 기술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 과정은 비전공자 AI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근 에쓰티케이 대표는 “교수진에 MS Azure와 AI 기술을 익혀 새로운 교과 과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 소중한 자리”라며 “MS의 국제인증자격증은 이를 증명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쓰티케이 개요
에쓰티케이는 약 1300개의 파트너사를 보유한 국내 최고의 솔루션 유통사 에쓰씨케이의 관계사다. 에쓰씨케이의 여러 클라우드 솔루션과 함께 시너지를 내면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어도비(Adobe), 오토데스크(Autodesk) 국제인증 자격증 총판 사업 및 관련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국내 시장에 아크로니스, 폴리, 모토로라솔루션, 스플렁크 등 기업용 솔루션 공급을 비롯해 드롭박스&모두싸인, 링크트인 러닝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