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명인정원’ 교육생 모집 사연 공모 마감 임박

조경하다 열음, 8월 19일 사연 공모 접수 최종 마감
사연 선정 5인에 명인정원 초청 작가 현장 교육 기회 제공

2022-08-12 17:30 출처: 조경하다 열음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명인정원’ 교육생 모집 사연 공모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조경하다 열음은 오산 맑음터공원에서 열릴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명인정원’ 조성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모집을 8월 19일 마감한다고 12일 밝혔다. 조경하다 열음은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주관사다.

경기도와 오산시가 주최하는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오산시 누읍동 맑음터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명인정원 교육생 모집 사연 공모는 전공, 경력과 관계없이 약 보름간 정원 조성 및 교육 과정 전반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오직 정원에 대한 열정과 배우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에게 특별한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7일(수)부터 19(금)일까지 A4 1장 분량(공고문 참조)의 사연을 적은 글과 이력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명인정원 작가로 초청된 김봉찬 더가든 대표는 한국형 자연주의 정원의 대가로, 생태학을 바탕으로 암석원과 고층습원 조성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평강식물원 암석원 및 습지원 △제주도 비오토피아 생태공원 △화담숲 암석원 △국립수목원 희귀·특산식물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암석원 및 고층습원 △제주 베케 정원 △아모레 성수 정원 등의 작품을 남겼다.

명인정원 교육생 모집 사연 공모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경하다 열음 개요

주식회사 조경하다열음은 커뮤니티 디자인과 참여 시공을 통해 혁신적인 공공 프로젝트로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고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는 젊은 조경가 그룹이다. 사명인 조경하다 열음의 ‘조경’은 명사에 가두는 것이 아닌 조경 활동 자체를 의미하는 동사이며, ‘열음’은 순우리말로 열매를 뜻한다. 조경을 매개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용자의 사회적 포용성 강화와 건강한 관계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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