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민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스마트앱어워드 2022’에서 정보 서비스 부문 취업정보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앱 시상식이다. 비주얼 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 부문, 18개 평가 지표에 대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우수 모바일 앱을 선정한다.

벼룩시장은 구직자 중심의 맞춤 콘텐츠와 개인화 서비스, 고객 편의성에 중점을 둔 직관적이고 간결한 UI 디자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정보 서비스 부문 취업정보분야에서 3년 연속 대상을 거머쥐었다.

벼룩시장은 4월 AI 알고리즘을 통해 구직자의 프로필, 행동 정보를 분석, 최적의 일자리를 추천하는 ‘AI 추천 일자리’를 새롭게 선보이며 개인화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프랜차이즈 일자리 정보만 모아 별도로 소개하는 ‘브랜드관’의 입점 브랜드를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양질의 채용공고를 제공, 구직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벼룩시장 담당자는 “성별, 연령과 관계없이 다양한 구직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국민 일자리 앱을 목표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것이 좋은 결실을 본 것 같다”며 “앞으로 AI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 및 맞춤 콘텐츠 강화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편의성,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