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시내 전경(사진: 카모아)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위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캐나다 토론토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제 카모아를 통해 밴쿠버, 캘거리, 오타와, 퀘벡, 몬트리올 등 캐나다 총 13개 도시의 렌터카를 예약할 수 있다.
캐나다는 도로가 잘 정비돼 있고 도시 외곽에는 차량이 별로 없어 렌터카를 이용하면 더 많은 관광지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토론토를 중심으로 남쪽에는 나이아가라폭포, 북쪽에는 알곤퀸 주립공원 등 관광 명소가 위치해 있어 여행 동선을 구성하기도 좋다.
카모아를 통해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을 비롯해 캐나다 전역의 주요 공항과 거점에서 렌터카를 예약할 수 있다. 버젯, 아비스 등 메이저 렌터카 업체들이 입점해 있어 소형차부터 대형 승합차까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차량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동일 차량 모델에 대해서도 업체별 가격 및 보험을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특히 해외 전담 고객센터를 365일 운영하기 때문에 예약 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국내 결제 수단을 통해 원화로 간편한 차량 예약도 가능하다. 대인 대물 보험이 없는 차량 상품은 판매하지 않아 믿고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취소 환불이 용이한 현장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모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현대적인 도시 풍경을 자랑하는 캐나다는 차량이 있다면 더욱 풍부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국가라며, 카모아를 통해 캐나다로 여행을 떠나는 많은 한국인 분들이 주요 도시의 렌트카를 간편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모아는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50개국 총 215개 도시에서 렌트카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팀오투 소개
팀오투는 차량 공유, 차량 대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IT 기업이다. 2015년 설립됐으며 2018년 글로벌 렌터카 예약 플랫폼 ‘카모아’를 출시했다. ‘카모아’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렌트카 업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트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 서울과 제주도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더 다양한 규모의 국내외 렌트카 업체 및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차량 선택지와 지역 커버리지를 넓히고 있다. 카모아는 국내 590여개, 해외 100여개 렌트카 업체 및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제휴해 실시간 가격비교 및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국내 렌트카 플랫폼 최초로 괌과 사이판에 진출한 카모아는 2022년부터 미국 LA와 하와이, 일본에 이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태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으며 현재는 유럽 국가까지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