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영묵 디노도코리아 파트너 비즈니스 상무, 남궁명선 디노도코리아 지사장, 알렉스 홀(Alex Hohl) 디노도 아태지역 파트너 비즈니스 총괄,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 김민주 굿모닝아이텍 전무가 데이터 가상화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데이터 관리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디노도코리아가 IT 인프라·솔루션 전문 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과 데이터 가상화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국내 데이터 가상화 시장 확대를 위한 양 사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으며, 10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알렉스 홀(Alex Hohl) 디노도 아태 지역 파트너 비즈니스 총괄(Vice President Business Development APAC at Denodo), 남궁명선 디노도코리아 지사장, 강영묵 디노도코리아 파트너 비즈니스 상무,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 김민주 굿모닝아이텍 전무가 참석했다.
2004년 설립된 굿모닝아이텍은 클라우드·빅데이터·인공지능(AI) 및 정보보호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솔루션의 공급 및 기술 서비스 지원과 관련해 풍부한 경험과 IT 컨설팅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디노도코리아와 함께 국내 데이터 가상화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디노도코리아와 굿모닝아이텍은 혁신적인 데이터 관리 환경을 구축하려는 국내 기업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양 사는 고객사에 디노도의 차별화된 논리적 데이터 접근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복제·이동에 들었던 시간과 비용을 없애고, 기존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신속하게 데이터 아키텍처 현대화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데이터 활용 및 분석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효과적인 데이터 통합, 관리 및 배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디노도의 선도적인 데이터 통합 및 관리 솔루션 ‘디노도 플랫폼(Denodo Platform)'은 다양한 원천 데이터의 통합, 즉 이기종 데이터 소스 간 논리적 통합 기능을 통해 데이터의 신속한 탐색, 데이터 운영 간소화, 접근 권한 통합 관리 등을 지원함으로써 조직의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한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AI/ML 등 기업에서 추진하는 주요 이니셔티브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데이터 운용의 유연성을 높여준다.
이번 협약을 위해 내한한 알렉스 홀 디노도 아태 지역 파트너 비즈니스 총괄은 “20년간 국내 IT 솔루션의 다양한 분야를 이끌어온 굿모닝아이텍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굿모닝아이텍의 풍부한 솔루션 구축 및 운영 경험과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디노도가 한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노도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 고객의 요구 사항을 더 잘 충족하고 데이터 관리 혁신을 촉진하면서 국내 가상화 시장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데이터 분석과 관리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 세계 데이터 가상화 및 논리적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디노도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노도의 뛰어난 기술 역량과 굿모닝아이텍의 고객 맞춤형 솔루션 구현 역량이 결합돼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데이터 통합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