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중국 왕홍 라이브커머스 기업 레이블코퍼레이션(대표이사 이성탄, 최민석)이 중국 최상급 왕홍 ‘따따’와 함께 국내 뷰티 제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중국 현지에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진행한다.

7월 진행되는 ‘Brand Week In Korea’ 행사를 통해 따따는 국내 뷰티 제품 및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제품을 중국 현지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홍보를 위해 판매 브랜드의 국내 매장과 생산 공장을 방문해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보다 생생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따따(搭搭,DADA)는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서 팔로워 1027만 명을 보유한 인기 왕홍이다. 따따는 지난해 240회의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연 매출액 약 4604억 이상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라이브커머스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더우인 라이브커머스 뷰티 부문 올해의 핫한 스타에 이어 올해 중국 최대 미용 박람회에서 글로벌 상품 선정 부문 추천 왕홍으로 선정됐다.

레이블코퍼레이션은 중국 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현지 소비 트렌드에 최적화된 제품들로 이번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구성했다. 레이블코퍼레이션은 중국 시장 특화 마케팅 노하우와 다수의 왕홍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외 기업들의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3월 진행한 ‘Brand Week In Korea’에서는 국내 뷰티, 식품 브랜드 20여 개를 중국 현지에 소개해 방송 13시간 만에 매출 211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레이블코퍼레이션 이성탄 대표는 “그동안의 왕홍 내한 라이브커머스 진행을 통해 축적한 다양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3월 중국 왕홍 쉬샨의 Brand Week In Korea를 성공적으로 주최했다”며 “왕홍의 기존 레퍼런스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왕홍 특성에 최적화된 라이브커머스 프로모션 기획이 고도화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 연말까지 최상급 왕홍 3~4명의 내한 라이브커머스 프로모션 기획이 추가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프로모션까지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블코퍼레이션 소개

2014년 최초 중화권 마케팅 회사 설립을 통해 패션, 뷰티 전문 중화권 마케팅 업체로서 서비스 체계를 만들어 왔다. 대한민국 브랜드와 중국 소비자와의 만남을 설계하며, 중국 현지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에 최적화된 마케팅-브랜딩-유통-판매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중국 현지 100% 외자법인 및 전문인력을 통해 원활한 중국 비즈니스 수행하고 있으며 왕홍 라이브 판촉 방송, 중국 디지털 플랫폼 브랜드 채널 운영, 중국 온라인 바이럴 및 체험단, 중국 쇼핑 플랫폼 입점 및 물류관리, 중국 수/출입 컨설팅 및 지원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까지 5만 이상의 KOL(Key Opinion Leader), 10만 이상의 KOC(Key Opinion Consumer), 1만 이상의 왕홍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