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코딩 페스티벌 체험 프로그램
서울--(뉴스와이어)--노벨리스 창의 융합 페스티벌이 7월 22일 토요일 영주 아트스퀘어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로봇 & 코딩 체험 캠프, 영주 로봇 챌린지, 학부모 및 교사를 위한 특강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융합 교육을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제품 제조 기업인 노벨리스의 후원을 받아 FEST창의공학교육협회가 주최하는 ‘2023 노벨리스 창의 융합 페스티벌’은 급변하는 기술 변화와 더불어 인공지능(AI), 챗GPT(Chat GPT)의 출현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교육 방향과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로봇 & 코딩 체험 캠프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로봇 제작, 코딩, 로봇 미니 게임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융합 문제 해결 및 코딩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은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등 국내 최고의 교육 관련 박람회에 초청돼 좋은 호응을 끌어냈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큰 관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 및 인근 지역의 노벨리스 장학팀을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제1회 영주 로봇 챌린지에서는 13만㎡ 크기의 대형 경기장에서 노벨리스 장학팀들이 창의적 방법으로 제작한 세계적 수준의 로봇으로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의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대결을 펼친다.
노벨리스 이상인 공장장은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게 준비한 이번 융합 축제를 시작으로 영주가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 융합 인재 육성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벨리스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내년에는 더 많은 영주 지역의 청소년들이 융합 리더의 꿈을 실현해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벨리스는 지난 4년간 영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대 로봇 대회인 퍼스트 테크 챌린지(FIRST Tech Challenge; FTC) 장학팀을 선발, 세계 대회 로봇 키트와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대의 로봇 대회인 ‘코리아로봇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로봇 & 코딩 페스티벌에 참여한 학교는 올 9월부터 진행하는 퍼스트 테크 챌린지 노벨리스 장학팀에 우선 선정되는 혜택도 함께 주어질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FEST창의공학교육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벨리스 소개
노벨리스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함께 만든다’는 기업 목적을 표방한다. 노벨리스는 혁신적인 알루미늄 제품 및 솔루션을 생산하는 글로벌 선두 주자이며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재활용 기업이다. 노벨리스의 목표는 지속 가능한 저탄소 알루미늄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서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지역에서 항공 우주, 자동차, 음료 캔, 스페셜티 제품 산업 분야의 고객 및 공급 업체들과 협력해 완전한 순환 경제를 이루는 것이다. 노벨리스는 회계연도 2023년 기준 순 매출 185억달러를 달성했다. 노벨리스는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의 알루미늄과 구리 및 금속 부문 주력 기업인 힌달코 인더스트리즈(Hindalco Industries Limited)의 자회사다. 더 자세한 내용은 노벨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ST창의공학교육협회 소개
FEST창의공학교육협회는 전 세계 110여개국 7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로봇 대회 퍼스트 테크 챌린지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 한국의 청소년들이 융합 문제 해결 능력과 팀워크를 배우고 융합 기술에 흥미를 가지도록 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약 2500여명이 참여하는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을 12년간 개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교육박람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초청돼 로봇 및 코딩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재미있는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실생활 스토리 기반의 재미있는 앞선 교육 콘텐츠와 축적된 융합 교육 진행 노하우로 기업의 청소년을 위한 융합 사회 공헌 프로그램, 학교 수업, 다양한 기관의 로봇, 코딩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코딩 능력, 융합 문제 해결 능력뿐 아니라 협력과 공유를 기반으로 리더십을 겸비한 국가 인재로 성장하도록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