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2023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참가
서울--(뉴스와이어)--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디지털 학습 서비스를 선보인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는 미국/호주/독일 등 10개국 175개 교육기업과 교육기관, 단체 등이 참여해 2000여개의 교육솔루션과 서비스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해마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교육플랫폼과 서비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올해 관람객 수는 지난해 관람객 수인 1만2000여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엔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초등 엠티처 학습관리 솔루션 ‘AI 클래스’ △우리 지역 맞춤 온라인 학습 ‘사회디지털지역교과서’ △교육용 멀티미디어 자료실 ‘M카이브’ △11월 정식 출시 예정인 초등 전 과목 온라인 학습 서비스 ‘디지털 초코’를 소개한다.
미래엔 교수활동 플랫폼 초등 엠티처의 ‘AI 클래스’는 학교 수업 단계에 맞춰 성취도별 추천 학습지와 AI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맞춤형 학습관리 솔루션이다. 교과서 기반의 수준별 학습지와 점수대별 추가 학습지를 제공하며, AI 분석으로 반 학생별 성취도 결과 및 자동 채점된 정오답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선생님이 공유한 학습지를 하나의 URL로 1년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사회디지털지역교과서’는 교육용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전국 220여개 지역의 학교 수업 자료와 활동 자료를 탑재한 서비스로, ‘우리 학교’를 중심으로 한 3만여개의 주제별 지역 자료를 제공한다. 전국의 문화유산과 주요 장소를 360도 파노라마 실감형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디지털 지도 위에 그림/사진/글자를 삽입하면서 우리 고장 맞춤 지도 제작도 가능하다.
엠티처의 ‘M카이브’는 학교 수업에 필요한 교육용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아카이브로, 다양한 자료를 한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학생들의 흥미를 이끄는 다양한 교육용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고, ‘내 교과서 설정’으로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 준다. 또한 학습에 필요한 부분만 구간 설정해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현재 시범서비스 중이며 11월 정식 출시 예정인 초등 학습 서비스 ‘디지털 초코’는 학교 진도에 맞춤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과목 학습 서비스다. 개념 영상과 확인 문제, 단원 마무리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며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모든 디지털 기기에 접속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자동 채점 기술로 정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반복 학습과 말하고 듣는 개념 카드로 메타인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주 라이브 수업 참여를 통한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개인 학습 스케줄 자동 세팅과 적정 학습량 제안으로 학습자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기를 수 있게 돕는다.
미래엔 김효정 디지털사업실장은 “올해 전국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에듀테크 매칭데이에서 미래엔의 다양한 학습 서비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10일부터 열릴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도 많은 분이 오셔서 미래엔 디지털 학습 서비스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