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모가 ‘부산 2023 K-ICT Week’ 전시회에 참가해 데이터 가공 솔루션을 선보인다
부산--(뉴스와이어)--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 기업 에이모(대표 오승택)는 9월 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3 K-ICT WEEK in Busan’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K-ICT Week는 국내를 대표하는 ICT 행사로 AI KOREA, IT 엑스포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3개 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에이모는 이번 행사에서 데이터 가공 솔루션인 ‘에이모 GTaaS(Ground Truth as a Service)’와 ‘에이모 Studio’를 소개한다. 에이모 GTaaS는 인공지능 모델의 목적과 데이터 특성을 고려해 머신러닝 모델링에 필요한 학습 데이터를 가공하는 솔루션으로, 고품질 데이터로 정확도 높은 결과물을 보장한다. 에이모 Studio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의 학습 데이터 가공 및 관리 플랫폼으로, 최적의 GT 데이터를 생성해 인공지능 모델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에이모의 비전을 드러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일부도 공개할 예정이다.
에이모 아시아 BD 최민우 그룹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 및 근교 지역의 기업과도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에이모가 자율주행을 비롯해 스마트시티, 운송, 생산 공정 등 인공지능이 필요한 모든 산업군의 데이터 가공 경험이 있는 만큼 정확도 높은 데이터 솔루션으로 고객사의 인공지능 모델 고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에이모는 사전등록 후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진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현장에서 계약 진행 시 최대 300만원까지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에이모 소개
글로벌 기업 에이모(AIMMO)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의료, 물류, 게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인공지능 모델 개발과 고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아시아, 북미, 유럽에 지사를 두고 있는 에이모는 북미와 유럽 지역에 해외 법인 설립을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