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에듀테크코리아 박람회’ 미래엔 부스
서울--(뉴스와이어)--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경남과 창원에서 개최되는 에듀테크 박람회에서 자사의 디지털 교육 서비스를 시연한다고 밝혔다.
미래엔은 6일부터 7일까지 국내 교과서 발행사 중 유일하게 창원 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박람회’에 참가한 후, 이어서 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남 에듀테크박람회’에도 참가한다.
각 박람회에 AI 코스웨어(AI courseware) 기업으로 참가하는 미래엔은 자사 교수 활동 플랫폼 ‘엠티처’의 ‘AI 클래스’와 지난달 신규 론칭한 초등 전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 ‘미래엔초코’를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AI 클래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학생 개개인의 성취도별 추천 학습지와 AI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AI 코스웨어 기반의 학습 서비스다. 학생들이 학습지를 풀고 나면 자동 채점돼 교사에게 리포트로 제공되며, 점수대별로 맞춤형 추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엔초코’는 약정이나 학습 패드를 구매할 필요 없이 보유하고 있는 PC,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월 9500원으로 초등 정규 교육 과정에 맞춰 전 과목 학습이 가능하다.
미래엔 김효정 디지털사업실장은 “올해 전국 각지에서 열린 에듀테크 박람회를 통해 선생님과 학부모님들께 미래엔의 디지털 교육 서비스의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학기를 마무리하며 내년을 준비하는 지금 많은 분들이 박람회에 오셔서 AI 클래스와 미래엔초코를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 부스에서는 ‘미래엔초코’의 무료 체험 신청 접수와 함께 타 박람회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100% 당첨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