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몽골국립의과대학교 피부과 레지던트 Dolgormaa Batbold, SA피부과의원 서기범 원장, 몽골국립의대 피부과 강사 Oyuntsatsral Batsaikhan
대전--(뉴스와이어)--몽골 수출 및 기업 중개 전문 기업인 글래드너가 자사 주관으로 체결된 SA피부과의원-몽골국립의과대학교의 한국과 몽골의 피부과 의료 서비스 향상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공유 협약 이후 첫 협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 협력 프로그램은 한국형 아토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 질환을 진단, 검사, 판독 및 시술까지 다양한 술기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계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몽골국립의대 피부과 소속의 강사인 Oyuntsatsral Batsaikhan과 피부과 레지던트인 Dolgormaa Batbold가 참여했다.
대전에 있는 SA피부과의원에서 4주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부터 아토피 맞춤 치료와 다양한 검사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알릴 기회가 됐다.
몽골국립의대 피부과 소속의 강사 Oyuntsatsral Batsaikhan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토피 피부염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로써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SA피부과의원 서기범 원장은 “앞으로 연간 1~2회 차례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국과 몽골의 아토피 피부염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 질환에 대한 임상과 데이터를 공유하며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